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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리비아 1일차, 우유니 사막에 가다!

쿠스코에서 볼리비아 라파즈 국제공항에서 아주 짧은 경유시간을 가지고 곧장 우유니 사막으로 출발하는 일정이었다. 라파즈 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에는 잘 몰랐는데, 사진은 거의 야밤에 누군가에 쫓기듯이 도망 가는듯한 배경이네 .... 그 당일에 우만따이 트래킹을 마치고 공항으로 바로 간 덕분에 꼬라지는 거지꼴을 면할 수 없었고, 피곤함과 고산증세는 극에 달한 상태였다. 저렇게 웃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것도 거의 기적이었다. 뭐든 새로운 장소와 역치 이상의 자극을 원하는 나는 볼리비아로 가는 것에 대해서 그저 기뻤던 것 같다. 일류다 일류. 여행을 그렇게나 많이 다녀보고도 이렇게 작은 비행기는 처음 타본다. 아마조나스(Amazonas)의 비행기였는데, 사진의 가운데 앉은 사람의 좌석의 위치만 보아도 비행기가 얼..

같이 여행/페루, 볼리비아 여행기 (2019) 2023. 1. 22. 16:20
페루 3일차, 우만따이 호수 트래킹

우만따이 트래킹 가는 날. 쌀쌀하지만 그래도 운치있는 아침으로 시작해본다. 산이 높고 골도 깊다. 덕분에 하늘도 더 푸르고 넓어보인다. 울퉁불퉁한 벤을 타고 깊은 산골짜기로 들어왔다. 한 시간 반? 정도 타고 온 것 같다. 날씨가 좀 으스스 했고, 고도가 살짝 높아서 그런지 다들 컨디션이 별로다. 그래도 출발 전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서 ㅎㅎ 올라가기 전 그래도 멋있는 배경과 함께 한 샷 ㅎㅎ 아직은 기분이 좋다 트래킹 하는 높이가 꽤 되는터라 말을 타고 트래킹 하기로 했다. 다들 처음 말을 타는지라 저런 표정이 나오는듯 ㅋㅋ 몰랐는데, 이렇게 많이 가게 될 줄은 몰랐다. 그냥 눈으로 보이는것만해도 걸어서 어림잡아 3시간은 잡아야 할 듯 .. 중간에 잠깐 내려서 쉬는시간. 말들은 지칠줄을 모른다. 엄청 잘..

같이 여행/페루, 볼리비아 여행기 (2019) 2022. 12. 14. 23:45
페루 2일차, 마추픽추에 가다!

아침은 맑았는데, 날씨가 쌀쌀했다. 그래도 기분은 좋다. 자고나니 두통은 좀 가라앉았다. 일찌감치 예약해 둔 택시를 타고 근처에 있는 Poroy역을 왔다. 한적했다. PERURAIL을 타고 여사님들 한 컷. 아직 다들 얼굴이 붓고 컨디션이 좋지는 않다. 커피와 빵? 비슷한 간식을 줬는데, 뭔지 기억이 안나는걸 보면 그저 그랬나보다. 저기 있으면 하루종일 오줌 지려서 못 잘 것 같은데... 지나가다가 너무 눈에띄여서 찍어봤다. 양 옆, 그리고 하늘이 뚫려있어서 그런지 보는 재미가 있다. 역시 자연은 아름답고 좋다. 고도가 낮아지면서 (3,000m → 2,400m)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 고산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몸소 체험중 ㅎㅎ 역에 도착하고 바깥바람을 쐬니 이렇게 상쾌할 수가 없다. 우리가 통제가..

같이 여행/페루, 볼리비아 여행기 (2019) 2022. 12. 4. 23:52
페루 1일차, 쿠스코에 가다!

매우 공개적으로 '남미 여행 갈사람!'이라는 구호를 시작으로 같이 여행갈 메이트들을 구했는데, 어쩌다보니 남자 하나에 여자 네 명이 되어버렸다. 애초에 처음부터 우리는 캐리어가 없는 여행을 할꺼야~ 라며 공고를 하고 다녔는데, 뜻하지 않게 이런 1:4의 성비로 멤버가 꾸려졌고, 출발하기까지 추가 되는 인원은 없었다.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두의 시선은 내가 셰르파가 될 것이라는 확신의 메세지를 보내왔는데,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는 않았다. 다들 자신의 여행과 다른 사람의 즐거운 여행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해 준 덕분이었다. 여행의 처음과 끝을 내가 진두지휘해서 계획했다. 배낭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을 위해 배낭 패킹 시 반드시 가져가야 할 품목들을 정리하고 전체적인 여행 최종 플랜 공유를 시작으로 여행의..

같이 여행/페루, 볼리비아 여행기 (2019) 2022. 12. 4. 23:03
내 생애 최고의 일출을 보다, 물데 전망대(Mulde Lootout)

트래킹 시작으로부터 7일, 내 생애 최고의 일출 내 생애 최고 높이에서 숙박을 했던 오늘, 그 추위는 역시나 대단했다. 새벽의 추위는 기다렸다는 듯이 날 괴롭혔고, 방구석에 처박혀 있지 말고 어서 나가를 신호를 보냈다. 옆방의 Sunir와 Patrick도 일출을 보기 위해 준비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. 피곤했던 탓에 조금만 더 잠을 청하고 싶었지만, 지난 밤에 지금이 아니라면 이곳의 일출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를 용케 기억해내서 준비를 서둘렀다. 30분 거리에 있는 전망대에 가서 일출만 보고 내려오는 일정이기에, 간단하게 옷만 껴입고, 등산스틱 두 개를 챙겼다. 밤새 추위가 대단했어서 길이 얼어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. 별도의 랜턴을 챙겨오지 않아서 핸드폰을 들고 다니면서 플래시를 비추어야 했고, 덕분..

나 혼자 여행/동남아시아 여행기(2014) 2020. 5. 24. 15:59
[Daily Wine] INNISFREE, 2016 (USA)

INNISFREE, 2016(US) 1. 구입처: 원천 홈플러스 2. 구매가: 89,000원 3. 구매일: 2020년 2월 5일 4. 시음일: 2020년 2월 19일 5.품종: 까베르네 소비뇽 90%, 메를로 10% 6. 페어링: 과일(한라봉) 7. 본격 시음 - 향기: 브리딩 중에 느껴지는 향은 진한 검은느낌의 과일 향. 검붉은 자두, 엄청나게 잘 익은 체리(체리 농장에서 일해서 아주 잘 안다)향이 나고 향 자체는 매우 훌륭했다 - 색깔: 진한 보랏빛, 강한 루비색 - 탄닌(★★★★☆): 중후한 탄닌과 균형감있는 탄닌, 무거움을 대표하는듯한 혀 조임이 매력적이다. - 당도(★★★☆☆): 당도는 적당함..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당도와 알콜향이 도드라져 입에 살짝 물리는 느낌을 줌. 미국 특유의 달콤한 뉘..

음식/맥주&와인 2020. 5. 17. 22:28
[Daily Wine] DECOY, 2017 (USA)

DECOY, 2017(US) 1. 구입처: 원천 홈플러스 2. 구매가: 49,000원 3. 구매일: 2020년 2월 5일 4. 시음일: 2020년 2월 19일 5.품종: 메를로 98%, 까베르네 소비뇽 2% 6. 페어링: 카나페(과일 베이스) 7. 본격 시음 - 향기: 밀키한 향과 부드러운 과일향이 인상적. 자두향과 체리향은 베이스. 오크향과 약간의 풀떼기? 향도.. - 색깔: 약한 보랏빛 - 탄닌(★★☆☆☆): 탄닌 강하지 않음 라이트와 미디엄 사이 정도로 느껴졌음 - 당도(★★☆☆☆): 당도는 살짝 부족한 듯 낮았는데, 밀키한 향과 과실향이 빈 공간을 메워줌. 매우 인상적 - 산도(★★☆☆☆): 계속 별을 2개만 주고있는데, 탄닌 당도 산도가 그렇게 세지 않지만 밀키실키함이 밸런싱을 잡아줌 매우 신기..

음식/맥주&와인 2020. 5. 17. 22:10
[Daily Wine] HESS, 2017 (USA)

HESS, 2017(US) 1. 구입처: 코스트코 광교점 2. 구매가: 34,990원 3. 구매일: 2020년 2월 13일 4. 시음일: 2020년 2월 15일 5.품종: 까베르네 소비뇽(Garnacha) 100% 6. 페어링: 누룽지 7. 본격 시음 1) 오픈 직후 (21:00) - 향기: 자두향, 흑설탕 향기 많이 느껴짐. 향 자체에서 드라이한 느낌이 와닿음. 오크향, 가죽향, 체리향 등 - 색깔: 밝은 루비색 - 탄닌(★★☆☆☆): 탄닌 강하지 않음 라이트와 미디엄 사이 정도로 느껴졌음 - 당도(★★★★☆): 당도가 높아서 신경쓰일 정도. 첫 글라스는 좋았으나 딱 그뿐임 - 산도(★★☆☆☆): 당도가 너무 신경쓰여서 산도는 안느껴짐 - 바디(★★★★☆): 바디는 풀바디에 가깝고 입안에서의 끈적함이 ..

음식/맥주&와인 2020. 2. 16. 20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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